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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이태원 참사, 사회부 저연차들 주로 현장에… "그날 이후 두려움 느껴"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2152
  • 등록일 : 2022-11-16

158명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주일이 지났다. 정부가 지정한 일주일간의 애도 기간은 지난 5일 끝났지만 생존자들과 유가족, 구조인력, 참사를 직간접적으로 마주한 시민들의 슬픔은 언제 잦아들지 가늠하기 어렵다. 참사 현장과 빈소 등을 취재하고 관련 사안을 다루는 기자들 역시 정신적 충격을 안고 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업무상 트라우마에 대한 기자사회의 인식은 한층 선명해졌으나, 현장에선 충분치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일회성 대처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자들의 트라우마를 예방하고 관리할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