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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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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학교기업 S:MU 스포츠아카데미(대표 김정수)가 2025년 하반기 제천시 유아스포츠단 운영을 앞두고, 7월 8일부터 하반기 모집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천시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미취학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무료 체육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상반기 유아스포츠단은 3월 창단 이후 매주 금요일 어린이집 단체반과 토요일 개인반으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총 150여 명의 유아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명대 체육관과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수업은 전문 체육지도자 및 생활체육학과 교수진의 지도로 이루어졌으며, 유아들의 신체 능력 향상은 물론 또래 간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5월 말에는 상반기 운영의 결실로 ‘유아스포츠단 성과발표회’가 열려, 유아들이 갈고닦은 체육 활동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체육활동을 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더욱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반기 프로그램 역시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세명대 체육시설에서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제천시 및 인근 지역 어린이집 기관이며, 7월 8일부터 기관 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개인 신청자는 추후 별도로 모집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세명대 관계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유아 체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유아기 체육 활동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세명대학교 홈페이지(https://www.semyung
.ac.kr/kor.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명대학교 충청북도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6월 27일, 청주 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분야 인체적용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알엔비에스㈜(대표 윤상준)와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명대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 역량 강화 및 전문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대학의 산하 기관인 센터가 실질적인 연구 협력의 전초 기지로서 역할을 확장해 나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알엔비에스㈜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Human Trial) 전 과정을 총괄하며, 임상데이터 관리 및 통계 분석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특히, 의학·약학 기반의 임상 설계와 표준화된 연구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 세명대의 보건의료 및 임상시험 분야 연구 역량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알엔비에스 윤상준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임상 및 제약 분야에서의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선미 충청북도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총괄센터장은 “이번 MOU는 세명대를 중심으로 한 연구 거버넌스 확장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양자 간 협력을 넘어 지역 내 대학 및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관련 유관 기관들과의 다자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충북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7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제천 지역 고등학생들의 탐구력 향상을 위한‘학생부 챌린지Ⅱ(주제탐구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부 챌린지Ⅱ 프로그램’은 고1, 2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천 교육발전특구사업 중 하나이며, 지난 6월 고3 학생들과 진행한‘학생부 챌린지Ⅰ(모의면접) 프로그램’의 후속이다.
이번 주제탐구 캠프는 팀유니온의 전문 강사들과 1박 2일 동안 함께 하면서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라 학생 자신의 진로분야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과목을 제대로 선택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활동을 설계하는 방안을 배우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학생부 챌린지2(주제탐구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대학의 학과 선택과 더불어 진로를 설정하는 데 남은 고등학교 기간 동안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명대 입학관리본부 두경일 본부장은“제천 관내 고등학생의 대입진학과 향후 제천의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육성 차원에서 교육발전특구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비문해자 위한 재난 문자 솔루션 제안... 창의성과 실효성 모두 호평받아 -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광고홍보학과 학생팀 ‘해삐해삐해삐’(강택우, 신민경, 이수호, 정은겸, 진인화 / 지도교수 문효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 본선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본선 대회는 지난 6월 27일 서울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KOSAC(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은 광고산업 활성화와 예비 광고인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국내 대표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광고 관련 학과 학생들이 수업과 연계해 약 4개월 동안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외 유수 광고업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결과가 결정된다.
2025년 대회의 주제는 ‘스마트 기술과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 만들기 프로젝트’로, 참가팀들은 일상 속 사회 문제를 스마트 기술과 디바이스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접수했다.
세명대 ‘해삐해삐해삐’ 팀은 재난 문자 수신에 어려움을 겪는 비문해자를 위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이용 확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재난 문자 서비스는 텍스트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문자 해독이 어려운 국민에게는 실효성이 낮다. 이에 학생팀은 캐릭터, 이미지, 음성 등을 활용한 재난 정보 전달 방식을 기획해 재난 정보 전달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 해결책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앞서 이 팀은 지난 6월 2일 대전·충청권 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며 전국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 바 있다. 당시 지역대회에는 총 385편의 기획서가 접수돼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국적으로는 151개 대학, 5,752명의 학생이 참가해 총 1,50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문효진 지도교수는 “우리 학과는 실무 중심의 수업 커리큘럼뿐 아니라 공모전 멘토링, 기획서 첨삭, 프레젠테이션 훈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학과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실무 교육의 꾸준한 성과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천현숙 광고홍보학과 학과장은 “광고·미디어 산업은 기술 융합과 빠른 변화가 일상화된 분야인 만큼 산업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최신 기술과 기획 능력을 겸비한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명대 광고홍보학과는 2021년과 2022년에도 KOSAC 지역대회 최우수상과 전국대회 장려상·동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으며, 다양한 국내외 광고·홍보 관련 공모전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며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강한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산학협력단이 단양군(군수 김문근)과 위·수탁 협약으로 운영하는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난 6월 25일 개최한‘어상천면 주민을 위한 농촌공간계획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5년 단양군 읍면단위 주민학습동아리 양성’사업의 문을 열었다.
농촌공간계획 관계자와 어상천면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어상천면 주민을 위한 농촌공간계획설명회’는 어상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학습동아리 양성 사업 소개 및 농촌공간계획 정책의 이해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참여 주민들은 주민이 주도하는 어상천면의 발전계획에 대해 정보를 듣고 실현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어상천면 주민들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의 참여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이번 주민학습동아리를 통해 우리 어상천면에 맞는 사업이 진행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금상수 센터장은 “어상천면 주민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모여주셔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며, “주민 한 분 한 분께서 각자의 소중한 의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시범사업 시행까지 많은 참여를 해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단양군 읍면단위 주민학습동아리 양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단양군이 지원하는 읍면단위 지역의 특성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을 시행하고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단양군 어상천면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황형서)가 6월 23일(월)부터 6월 25일(수)까지 2박 3일간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2025학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팀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점프업’ 참여자 및 고학년 희망학생 등 총 30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전액 국비로 운영됐다.
캠프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업탐방 및 직무 체험 ▲DISC(행동유형 심리검사) 진단을 통한 자기이해 및 강점 탐색 ▲취업 성공 선배와의 멘토링 ▲1분 자기소개 스피치 전략 훈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산업·직무 분석 역량을 미리 갖춘 뒤 캠프에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실제 기업 운영 방식과 직무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현장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