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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영원히 작별하지 못한, 그 100일간의 이야기
- 17기 주희
- 조회 : 60
- 등록일 : 2025-04-21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 뒤, 유가족들에게는 어떤 시간이 남겨졌을까.
지난해 12월 3일,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가 이어지며 대한민국 사회는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대부분의 언론이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린 사이 차분하게 이들의 시간을 담아낸 다큐멘터리가 있다.
참사가 발생한 날부터 100일간,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과 절망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