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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한국에 불시착한 청소년과 청년을 만난 기자들
- 17기 심은진
- 조회 : 98
- 등록일 : 2025-08-04
'중도입국 청소년'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외국에서 성장하다 가족을 찾아 어린 나이에 한국으로 이주한 청소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런 중도입국 청소년들은 '불시착하듯 한국에 들어와 낯선 언어, 낯선 땅, 차별을 만납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교육통계조사'를 보면, 중도입국 청소년은 2012년 4288명에서 지난해 1만 1987명으로 3배가량 늘었습니다.
<단비뉴스> 양혁규, 전나경, 홍성민 기자와 문준영, 이예진 PD가 이들이 어떻게 정착해서 저 마다의 꿈을 펼쳐가고 있는지 심층 취재했습니다.
이들은 충북 제천에 있는 국내 유일 다문화 기술학교인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에 주목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해 기준으로 전교생 134 명 가운데 중도입국 청소년이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한국 정착에 큰 디딤돌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취재팀은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 동안 다솜고 재학생과 졸업생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