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정신질환 인식 변화, 언론에 달렸다
- 18기 박희현
- 조회 : 60
- 등록일 : 2025-10-08
정신건강 보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새로운 기준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명동 한 호텔에서 ‘미디어의 이야기,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2025년 정신건강 미디어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자협회와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정신건강보도 권고기준’을 제정한 이후 공동 주최한 첫 심포지엄이다.
행사엔 언론인과 미디어 제작자, 당사자와 가족,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