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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지자체 ‘비상금’을 땅 사는 데 쓴다고?

  • 17.5기 김예은
  • 조회 : 107
  • 등록일 : 2025-12-01
썸네일.jpg ( 2,094 kb)

충북 제천시는 올해에만 비상금 ‘660억 원’을 사용했다. 그것도 상당 부분을 땅 사는 데 썼다. 


비상금의 출처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줄여서 ‘통합기금’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세금 등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도로 건설 등 각종 사업을 벌이고 행정·복지 등 공공서비스를 운영한다. 


지출이 수입보다 많으면 재정 적자가 생긴다. 반대로 수입이 지출보다 많을 때도 있다. 


지자체의 이런 재정 불균형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통합기금이다.


세출보다 세입이 많았을 때 여유 재원을 기금으로 적립했다가, 세입이 부족한 재정위기 때 활용하는 것이다. 


통합기금이 지자체의 비상금으로 불리는 이유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5-12-01 21: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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