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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12월 3일을 기억하는 123인의 이야기
- 18기 장태린
- 조회 : 70
- 등록일 : 2025-12-10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주년이 되면서 여러 방송사에서는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출판계에서도 그날의 의미를 톺아보는 다양한 책이 출간됐다. 방송 프로그램마다 구성은 다르지만, 그날의 긴박했던 순간을 현장 영상과 인터뷰를 통해서 보여줬다. KBS는 12.3 비상계엄의 현장을 목격하거나 경험한 123명의 시민 증언을 통해 당시 국회 안팎의 상황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하는 프로그램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를 제작했다. 지난 3일에 방송된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의 이야기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