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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지역 문화공간으로 남고 싶어”…지역 서점의 꿈
- 18기 박희현
- 조회 : 48
- 등록일 : 2026-02-02
부산시 중구 남포동은 부산 사람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많은 곳이다. 부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부산 타워, 배가 지나갈 수 있게 다리의 상판이 하늘을 향해 들리는 영도대교, 지역의 대표적인 수산시장으로 유명한 자갈치 시장, 산업화 과정의 애환이 담긴 영화의 배경이 된 국제시장, 극장의 발달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됐던 BIFF 광장이 모두 남포동 일대에 있다.
BIFF 광장로에서 나와 자갈치 시장을 등지고 국제시장으로 향하다 보면 왼쪽으로 서점이 하나 있다. 지난 1988년에 문을 열어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서점 중 하나로 꼽히는 남포문고다. 남포문고는 국도극장으로 사용됐던 건물의 2~3층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