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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맥락과 흐름 짚고 통찰 제시하니 주목하더라
- 18.5기 정세빈
- 조회 : 64
- 등록일 : 2026-04-16
“계엄과 대선 정국이 벌어지니 정치를 다루긴 해야겠는데, (후보의) 일대기를 해야 하나, 대립하는 인물들이 왜 싸우는지 설명을 해줘야 하나,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 ‘우리는 맥락을 보여주고 흐름을 짚어주면서 통찰을 제시하자’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윤지나(44) <CBS> 디지털뉴스제작센터장의 말이다. 지난해 11월 27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학술관에서 ‘뉴스 지나갑니다는 어떻게 2030을 잡았나’를 주제로 강연한 그는 CBS 유튜브 채널 ‘씨리얼’의 정치·시사 코너 기획 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의 2025년 저널리즘특강 마지막 순서인 이날 수업에서 그는 ‘뉴스 지나갑니다’가 ‘저관여층’인 2030세대는 정치에 관심 갖게 하고, 40~60대 ‘고관여층’은 새로운 시점을 얻는 콘텐츠를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윤 센터장은 2006년 CBS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쳤으며 한국여기자협회 올해의 여기자상, 홍성현 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