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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뚜벅이도 반했다...도심에서 즐긴 JIMFF
- 18.5기 김현희
- 조회 : 15
- 등록일 : 2026-09-14
인구 13만 명의 소도시에 6일 동안 7만 2000여 명이 다녀갔다. 제천 시민 두 명 중 한 명 꼴로 마주쳤을 법한 인파다. 지난 3일 개막식, 붉은 조명 아래 레드카펫을 오가는 배우들과 그를 향해 환호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만난 권태희(64) 씨는 눈앞의 인파를 가리키며 "이 행사가 남의 행사가 아니라 집안 행사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2005년 청풍호 인근의 작은 휴양 영화제로 첫발을 뗀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22년째 이 작은 도시에서 여전히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