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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이중주차로 피해 봐도 경찰, 구청 도움 못 준다?
- 19기 김지인
- 조회 : 14
- 등록일 : 2026-08-02
지난 11일, 스레드에 한 이용자가 공영주차장에서 몇 시간째 이중주차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글을 게시했다. 누군가 이중주차를 해서 차 6대를 막고 있지만, 경찰과 구청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6시간이 지났는데 차주가 등장하지 않는다’며 ‘경찰, 구청, 관련기관, 렌터카 회사 전부 다 협조 불가능’이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진짜 법이 뭔가 생겨야 한다’, ‘2년 전 렌터카에서 차 빌린 사람이 내 차 앞에 대서 렌터카 업체에 전화해 차 빼라고 하니 고객센터에서 빌린 사람에게 전화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중주차는 주차 공간이 부족한 곳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중주차로 인해 다른 차량의 출차가 막혔는데 차주와 연락이 닿지 않을 때다. 이런 피해는 일상에서 꾸준히 발생하지만, 겪는 사람들은 어디에 어떤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 <단비뉴스>는 이중주차를 규제하는 법이 없는지, 경찰과 지자체 등 공권력이 실제로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