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63)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지난 4월 23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학술관에서 열린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인문사회교양특강에서 ‘성평등과 저출생’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렇게 말했다. 김 교수는 저출생을 단순한 인구 위기가 아니라 노동, 주거, 돌봄, 교육, 안전의 기반이 함께 흔들리는 ‘사회적 재생산의 위기’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페미니즘(성평등주의) 정치경제학과 노동, 글로벌 이주와 난민, 에코(생태) 페미니즘 등을 연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 ‘돌봄이 돌보는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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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