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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AI가 마시는 물 96%는 수돗물… 가뭄 땐 사람 위협
- 19기 유영주
- 조회 : 22
- 등록일 : 2026-09-16

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에는 최대 18.4GW(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이 포함돼 있고, 이를 뒷받침할 대규모 용수 공급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과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데이터센터가 물 먹는 하마가 돼 결국 내가 마시는 수돗물까지 위협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실제 미국 애리조나주 등 해외에서는 가뭄 속에 대형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서 지역 수자원을 둘러싼 갈등이 빚어진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