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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농사지으며 연 4400만 원? 영농형 태양광, 안정적 수익원 될까
- 18기 천경난
- 조회 : 14
- 등록일 : 2026-10-07
오는 12월 17일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결합한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를 태양광 발전시설 용지로 완전히 전환하는 기존 농촌 태양광과 달리, 일정한 높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뒤 그 아래에서 농사를 계속 짓는 방식이다.
가장 큰 기대는 소득이다. 기존 농업소득을 유지하면서 전력 판매를 통한 발전 수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발전 매출이 곧바로 농민의 추가 소득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태양광 시설 설치비와 금융비용, 유지관리비가 들어가고, 패널 아래에서 기르는 작물의 생산량도 달라질 수 있다. 전기를 생산하더라도 지역 전력망의 여유가 부족하면 원하는 규모로 판매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