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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단비뉴스 최고의 지원팀 소셜전략팀에 침투하다
- 소셜팀최고
- 조회 : 417
- 등록일 : 2024-09-28
안녕하세요?
지난 26일 단비뉴스 최고의 지원팀 ☆ 소셜전략팀 ☆ 의 회식이 진행됐습니다.
저는 지난 학기부터 단비뉴스 최고의 귀염둥이 박쌤과 함께하는 소셜팀의 회식은 어떨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소셜팀 회식에 침투했습니다. 후후
여러분께 박쌤의 귀여움에 대해서 알려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쁩니다.
그럼 레쓰고~
??: 대조선일보가 걸려있다니, 믿을 만 한 맛집이군요.
저희는 연변으로 향했습니다.
이곳 양꼬치가 초절정 美味 인 거, 모르는 세저리민 아무도 없죠?
아직 안 가보신 분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십시오.
우리의 박쌤은 이 양꼬치도 뒤로 미루고 폭탄주를 말아주셨습니다.
제가 제쌤 박쌤 안쌤 폭탄주를 모두 마셔본 결과...
박쌤의 폭탄주는 부드러운 맛입니다.
제쌤 폭탄주 만큼 맛있습니다^^
안쌤 죄송합니다
건배사는 박쌤! ㅅㅅㅏ랑합니다!! 였던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얼굴 빨개지기 전에 사진도 한 장 찍어줍니다.
제천 연변 양꼬치는 다인원 수용 가능합니다^^
☆ 단체 환영 ☆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비오님 저 잔에 담긴 것은...
물도 사이다도 아닌 순도 100% 소주입니다.
무서운 사람...
영범과 현석은 양꼬치 집에서 3시간 동안 연애? 그런 것을 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재밌게 하는지 둘이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더군요.
따따시 미루고 참석한 이 모 씨도 제법 즐거워 보이네요.
본인의 미래도 모르고 말이죠(feat. 따따시 독촉남).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옥주쌤이 박쌤의 귀가를 위해 방문하셔씁니다.
안녕 나의 박쌤...
저는 박쌤이 안 계셔서 너무너무 슬펐는데 말이죠.
이분들은 2차를 가셨구요.
3차도.. 4차도 있었다고 합니다.
전 나이듦 이슈로 일찍 귀가했습니다 >,0
세저리 최고의 귀염둥이 박쌤과 함께한 회식은 너무너무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술은 적당히..^^
과다한 음주는 건강에 해롭다!
그럼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