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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갈테야테야 케벡수에 갈테야...혁규조교의 송별식

  • 저* *
  • 조회 : 469
  • 등록일 : 2025-11-26
KakaoTalk_20251126_150733246_09.jpg ( 3,052 kb)


안녕하세요?

스토리 핀 이미지


문화관 412호는 취업명당.. 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근에도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증명해주는 사례가 나왔는데요!



양혁규 영상조교가 KBS PD가 되어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혁규 조교의 행저리 송별회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1부. 주최자는 제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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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노란색 꽃다발 전달식으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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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규조교의 앞날이 창창하길 기원하는,, 어떤 봉투 타임도 가졌습니다

(나두 탐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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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를 불며 소원타임..

눈을 질끈 감은 그..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이번 입시 대박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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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훈훈 덕담 타임 

서로에게 감사했던 점.. 좋았던 점으로 

따수워진 분위기에서


냠냠 타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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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쌤과의 1부를 마무리하고 2부가 시작됐습니다

2부의 주최자는 안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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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참 달랐는데요

혁규는 잘 할 수 있을거야 라는 덕담이 뭉게뭉게 떠돌던 1부와 달리


2부에선 니 인생엔 이제 내리막길 뿐이다

라는 무시무시한 악담? 으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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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와의 공통점은 냠냠 타임이 행복했다는 것.. 


잡도리와 윽박의 탈을 쓴 여러가지 인생의 진리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인생에서 큰일, 엄청난 일이라는 건 없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스토리 핀 이미지


킬당하고 탈락해도 사실 그게 엄청난 일은 아니니

우리 모두 초연해집시다?...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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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꿈결 같은 사진..^^)


2.5부 삼아 자리를 이동해 김치우동을 먹고

혁규씨를 보냈습니다


섬세하고 꼼꼼하고 열정적인 혁규씨가

좋은 피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럴 거라고 당연히 믿고요


세저리 모두가 응원합니다!


제 옆자리가 잠시 휑~해졌지만 쿨하게 보내주겠읍니다

혁규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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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2
naver -   2025-11-26 22:36:24
쿨녀 행정핑 응원합니더! 혁규시 축하합니더!
naver -   2025-11-27 09:21:46
412호는 취업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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