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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문화관에 방학을 반납하다!
- 저* *
- 조회 : 26
- 등록일 : 2026-02-28
(똑똑. 숙제하러 왔습니닷.)

안뇽하세요. 다들 겨울방학은 끝내주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방학 동안 열심히 알바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했냐고요?
제가 맡은 일은
바로
바로바로
바로바로바로
....
...
문화관 프로텍터(protector)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의미가 맞습니다.
개강하기 보름 전부터 문화관에 24시간 체류하면서
문화관에 도둑이 들진 않았는지, 누가 오고 가는지 열심히 감시했습니다ㅎㅎ

(본 이미지는 생성형 AI로 제작했습니다.)
*저보다 오래 체류하신 장군님 두 분 더 계십니다 ㅎㅎ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경비원을 자처하고 있는 저희가 감히 말씀드리건대,
문화관은 안전하니 모두 무사히 등교하시길 바랍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세저리 이야기가 뜸~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세저리생들은 방학에 무엇을 했나’
하나하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채널 고정!!!
저희 세저리에서는
방학이라는 이 고귀한 시간을 절대 그냥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방학에도 저희에게 하나라도 더 떠먹여 주려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교수님들 덕에,
늦잠의 유혹을 이기고! 방학이니까 쉬고 싶다는 마음을 접어두고!
모두 학교로 나왔습니다.
저 또한 그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저는 제쌤이 진행하시는 면접 특강과
안쌤이 진행하시는 자소서 특강에 참여했습니다~!
제쌤의 ‘시사현안세미나’ ‘경제사회쟁점토론’을 들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쌤은 학생들 사이에서 ‘AI’로 불리십니다.
왜 AI냐고요?

토론 수업에서 제가 아무리 ‘똥말(정돈되지 않은 말)’을 쏟아내도
제쌤께서는 항상 말의 핵심을 파악하신 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교수님께 ‘말 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니!!
이것보다 큰 행운이 있을까요?

제쌤의 특강은 ‘면접에서 왜 떨릴까’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면접장에 가면,
긴장한 탓에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려요. ㅠㅠ
제쌤께서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
“10번 이상 자기 자신을 면접받는 상황에 놓이게 만들어라”고 조언하셨습니다.
그 뒤로 동기들과 밥을 먹으며 틈틈이 면접 예상 질문을 주고받곤 합니다 ㅎㅎ
이외에도, 면접 기본 준비는 어때야 하는지,
1분 자기소개는 무엇으로 구성되는 게 좋은지,
아낌없이 배웠습니다!
다음은 안쌤의 자기소개서 특강입니다!

수년간 다수 언론인을 배출한 세저리인 만큼,
축적된 데이터로 열심히 강독자료를 읽으며, 알차게 학습할 수 있었는데요!
특강기간 동안 자기소개서를 써 보고,
명필 안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의미있었던 특강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고 싶은 마음에 장군 두 명은 함께 밤새기도 했답니다 허허)
자소서를 써 보니 보이더군요...
앞으로 어떤 기사를 써서, 어떻게 자소서 문항을 채워 나가야 할지를...
깊은 깨달음을 주신 제쌤과 안쌤께 정말 감사합니다!
PD 지망생들을 위한 특강도 있었습니다~!
바로 박쌤의 기획안 작성하기 특강!!

이 수업은 제가 수강하지 않아서,
게스트 다원 님을 모셨습니다!!!

텍스트의 길이가.. 수업의 질이 얼마나 좋았는지 보여주고 있죠??
저도 기회가 된다면... 박쌤 수업을 꼭 듣고 싶습니다 ㅠㅠ!
다음은 제가 다음 방학 때 들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은쌤 특강입니닷!

마찬가지로 제가 수강하지 않은 과목이라
게스트 예은 님을 모셨습니다!!!!!!

사실 학기 중에는 수업과 취재 일정이 있어서
교수님과 함께 현장 실무를 해 볼 기회가 많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 부족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세저리!!!!!!
여기에 뭐가 더 있을 수 있어??? 라고 생각하셨죠
더 있었습니다..
대학원장이 되신 안수찬 교수님이 방학을 맞아 저녁을 사주셨는데요!!

전 네 끼 모두 체크해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
짜잔~~~~



이날 최 군은 피자 5조각을 먹었답니다...ㅋㅋㅋㅋ
(그만큼 진짜 넉넉하게 시켜주셨어요!)

매일매일 저녁이 도착했다는 카톡을 받으면
누구보다 빠르게 튀어갔습니다!!!!!!


제쌤께서 사 주신 대학반점도 최고였습니다!!!!
요즘 세상에 그릇으로 배달해 주시는 가게가 있다니,
또 먹고 싶어요!!


지금까지 세저리민들의 방학생활을 엿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저는 세저리 이야기만 쓰면 말이 너무 많아져서 문제입니다...
(평소에도 말이 좀 많거든요..)
끝까지 봐 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