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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조교 일기] 세저리의 심장에서 건배를! (feat. 신입 조교 환영회)

  • 저* *
  • 조회 : 69
  • 등록일 :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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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정실에 합류하게 된 신입 영상조교, 17기 최진주입니다. 


지난 29일, 원장님께서 저희 신입 조교를 위한 따뜻한 환영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마침 얼마 전 큰 행사인 '예비언론인캠프'와 '혁신학과 종강세미나'를 무사히 치러낸 것을 축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식구들 맛있는 것 먹이는 게 내 낙이야." 


늘 행정실 가족들에게 최고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궁리하신다는 원장님이 선별한 이자카야에 입성했습니다.







테이블이 모자랄 정도로 끊임없이 맛있는 요리들이 이어졌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음식을 한 접시 한 접시 맞이할 때마다, 이 요리가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고 어떻게 먹어야 가장 맛있는지 다정하게 가이드를 해주셨는데요.


원장님과 함께하는 순간은 그 공간이 어디든 늘 즐거움과 유익함을 모두 잡는 최고의 배움터가 됩니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원장님께서 인자한 미소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영상 조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눈치 보지 말고 하나 골라봐!"


그 따뜻한 말씀 한마디에 문득 3년 전, 원장님과의 강렬했던 '첫 회식'의 기억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당시 세저리에 갓 입학한 1학기 차 신입생이었던 저는, 우연한 기회로 안수찬 교수님과의 회식 자리에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었던 새내기에게 메뉴 선택권은커녕 발언권조차 쉽게 주어지지 않던 엄혹한 시절이었죠.


그날 귀동냥으로 들었던 수많은 조언과 따뜻한 대화들은 여전히 제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는데요.


저는 늘 원장님의 통찰을 들을 때마다, 

세저리를 이끄는 든든한 '리더'이자, 깊이 있는 학식을 가진 '교수', 그리고 현장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기자'이신 

그의 다채롭고 깊은 매력에 푹 빠지곤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날 회식에서도 원장님은 저희의 가슴을 울리는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지난 6개월간 원장직을 맡으며 뼈저리게 느낀 게 있다. 세저리의 진짜 심장은 원장도, 교수도, 원생도 아니다. 바로 '행정실'이다. 

특히 그 심장의 박동을 뛰게 하는 심전근은 이승현 선생님이다. 

우리 모두는 이승현 때문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원장님의 이 감동적인 고백을 들으며,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잔을 부딪쳤습니다.



구글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Gemini)로 생성한 이미지



지난 3주간 '행저리(행정실+세저리)'의 일원으로 출근하며, 


이 공간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땀과 애정으로 굴러가는지 몸소 깨닫고 있습니다. 


세저리의 가장 뜨거운 심장인 행정실에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세저리 가족 여러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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