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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마숑! 드숑! 즐거웠숑! -˗ˋˏ❤︎ˎˊ˗
- 저* *
- 조회 : 147
- 등록일 : 2026-09-17
똑똑 안뇽하세요. 따끈따끈 새학기에 바쁘고 정신없으시죠?
도파민이 필요할 여러분께 재밌는 이야기 하나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세저리 이야기’ finds you!
(News Finds Me 개념에서 착안했습니다. (신문방송학과 졸업생/현저리 수강생들만 즐거울 개그)
이번 세저리이야기 업로드가 매우 늦어졌는데요...
(이러시면 안 됩니다.. 저를 반면교사로 삼으셔요. 쓰니는 열심히 반성하고 있답니다 흑흑.)
누군가는(임장원 교수님이) 목 빠지게 기다렸을(기다리셨을)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때는 7월 29일. 무더운 여름날이었습니다.
점심도 먹었겠다 배부른 오후를 보내던 중,
세저리민 열 분이 수상한 단톡방에 초대됐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학생들의 건강과 재미를 책임져 주시는 교수님! 세저리의 뽀로로 교수님! 임짱원 교수님께서
방학 중에도 불철주야 문화관에서 기생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야유회를 기획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떠났냐고요?
눈 덮인 숲속 마을이 아니라
바로 바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치악산입니다!!!!! (야호)

대략 일정은 이러했습니다.
WOW 진짜 재밌겠지요~?

운전은 짱쌤과 국장님, 위원장님께서 고생해 주셨습니다!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트)

뿅! 여기는 강원도 치악산에 있는 구룡사입니다!
본격적으로 등반하기 전에 인증샷 하나 남겨주고요~
(등반하기 전에 아이스크림 사 먹는 클라쓰는 아마도 장쌤의 두터운 지갑 덕분일 겁니다 -> 프레임 이론)

흔들~ 흔들~ 다리에서 사진도 남겨줍니다. (기자도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할 수 있다고요)

열심히 걷고
또 걸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30여 분 걸었더니 세렴폭포가 나왔어요!

물 만난 기자들1

물 만난 기자들2
퍼스널컬러가 장난꾸러기인 저는
제 앞에 등지고 서 있는 두길 전 국장님께 물을 붓고야 말았습니다.
두길 님이 너무 더워 보이셨거든요...
(이날 물이 진짜 차가웠는데...미안합니다ㅎㅎ)

그래도 시원했죠???? (표정을 보니 아주 만족하신 듯합니다)

다급히 복수하려는 두길 님
(광대가 내려가질 않네요)


각자의 소원을 담은 11개 돌을 쌓아 올리기도 했답니다. ![]()
근데.. 편기팀장인 저는 매의 눈으로 돌이 10개뿐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맙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단독행동하시는 분 포착...! 소원 몰래 빌기 없기!!!!!!!!

18.5기 소녀들끼리 셀카~
참고로 변PD 가방에 그려져 있는 건 바선생...이 아니라 반딧불이라고 합니다
옥천공동체라디오 지우PD 님께 받았다고 하네요 ㅎㅎ (이 멘트를 꼭 넣어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날 저희는 수건도, 여분 옷도 없이 물에 들어갔는데요..
발을 물티슈로 닦고 어떻게 말리지 고민하던 순간 교수님께서
손수건을 흔쾌히 건네주셨습니다.
당장이 급했던(?) 저희는 그 손수건으로 발을 벅벅 닦습니다...
(언제 또 KBS 뉴스룸국장 출신 대선배님의 손수건으로 발을 닦아볼 수 있을까요.. 제 발 제대로 호강했습니다)

사탕 포장지처럼 귀엽게 두건을 쓰고 있는 한동동(제 애칭입니다)은
환경부답게 모든 쓰레기를 전부 자기 가방에 넣어줬는데요
발 닦은 물티슈까지 다 넣어줬다는 것이...애정과 사랑이다! (사랑아 동기해)
장쌤의 꿈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학생들과 마시멜로우를 불에 구워먹는 것이었는데요
마트를 아무리 돌아도 발견하지 못하던 그때!!!!!!!
다원 PD가 찾아버립니다 (역시 오른팔: 혁신학과 수업 조교)


교수님이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넣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캠핑장에 도착하고 본격적인 드숑! 마숑! (고기 먹고 음료수 마신다는 뜻)이 시작됐습니다

소고기 야르~~~

사실 이 날은 두길 전 국장을 보내주는 날이기도 했는데요...

진득히 사랑했던 세저리를 떠나며 그는 한 가지 약속합니다...
“일단은 단비뉴스 후원을...제가...만 원...네 만 원 하겠습니다. 저는 취업하면 단비뉴스 후원하겠다고 다짐해 왔기 때문에 일단 3천 원하겠습니다.”
이어서 기자/PD들의 매서운 질문이 계속됐습니다.
“민성 (기자님)이 부산에서 짭짤이 토마토도 보냈는데 울산에선 무엇을 보내려나?”
“회???"
첫 월급을 받으면 간식도 보내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받은 게 없긴 합니다(장난) 주소 잘 못 입력하신 거 아니지요? (장난)
(후원팀장님,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후로도 각자가 좋아하는 시를 읽거나,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알차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침 이날 보름달이 아주 예쁘게 떴더군요
다 같이 이렇게 모여서 소원도 빌었습니다
(당장이라도 지니가 되어서 이 사람들 소원 다 들어주고 싶은 심정...)


저희는 짱쌤과 다음 방학에도 야유회를 오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답니다~~~
교수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행복한 추억 안고...! 이번 학기도 아자쓰!!!!!!!!!!!!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