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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혐오' 유튜브, 수천만원 벌 때 구글코리아는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2010
- 등록일 : 2022-11-11
국내 유튜브 후원금 상위 5개 채널이 혐오·차별 콘텐츠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4개월 동안 7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혐오표현을 통해 가장 많은 후원금을 벌어들인 채널은 '가로세로연구소'였다.
혐오 콘텐츠가 산업화되고 있지만 구글코리아는 '홍보' 업무만 맡을 뿐이라며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유튜브 혐오 콘텐츠에 대해 1년 6개월 동안 6건의 시정요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