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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수신료 분리징수 사태 속 공영방송 역할에 냉혹한 평가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1830
- 등록일 : 2023-07-20
미디어오늘은 KBS가 공적책무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힌 사안 가운데 △공영·공익채널 운영 및 장애인·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장애인을 위한 방송 서비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의 역할 △지역성 구현 △상업방송과 차별화되는 콘텐츠 등에 대해 얼마나 체감하고 있는지 관련 분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평가를 들었다. 17~18일 분야별로 장애인 방송 3명, 한민족방송 2명, 지역·재난 2명, 비상업적 콘텐츠 2명(환경·역사 각 1명)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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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시청률을 전혀 신경 안 쓰는 건 아니다보니 (소재가) 반복되는 게 있다. 그렇지 않던 시절엔 굉장히 선구적이었다. KBS가 잘 다뤄지지 않는 걸 다루거나, 사회적 화두를 제시하는 기능이 쇠퇴된 건 사실”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