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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그알’은 ‘조작방송’?…李 SBS 비판과 공방에 가려진 것들

  • 저널리즘대학원
  • 조회 : 50
  • 등록일 : 2026-03-25

2018년 7월, 2년 전 개봉했던 영화 ‘아수라’가 역주행했다. 살인사건에 연루된 폭력조직, 이 조직과 성남시 경찰, 나아가 유력 정치인 이재명의 유착 의혹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계기였다. 그리고 2021년, 국민의힘 정치인으로 활동해 온 변호사 장영하가 문제의 조직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20억 원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장영하의 주장은 허위로 드러났고 2026년 3월 그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가 확정됐다.

장영하에 대한 법적 판단이 끝난 시점에 화살은 SBS ‘그알’로 모이고 있다. 이재명 현 대통령이 ‘그알’의 사과를 요구한 날 SBS가 제작진 입장과 메인 뉴스로 사과했으나,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이하 SBS 노조)가 이를 ‘언론 길들이기’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 사안을 ‘허위 보도를 한 언론의 반성 없는 태도’ 혹은 ‘불리한 의혹에 대한 정치인의 매도’로 단순화해 접근하는 것은 진짜 필요한 비판을 지운다는 지적도 나온다.

출처 : 미디어오늘

‘그알’은 ‘조작방송’?…李 SBS 비판과 공방에 가려진 것들/노지민, 전민경, 김예리 기자/202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