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박지영 기자(세저리 11기), 윤연정 기자(9기)가 ‘씻을 권리’ 기획보도(사회부 이슈팀 박지영·곽진산·윤연정·김가윤 기자)로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선정한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9월 22일 받았습니다. 민언련은 “청소노동자·중증장애인·노인·노숙인과 쪽방촌·시골 주민의 삶에 직접 동행해 씻을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환경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인간의 기본권으로 씻을 권리를 바라보며 신체적·경제적·사회적 약자의 인권 및 건강권을 집중 조명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 한겨레 박지영 기자(왼쪽 두 번째), 윤연정 기자(오른쪽 두 번째)의 수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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