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황경상 기자(세저리 1기)가  제8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어워드(KDJA 2025)’ 올해의 주목할 만한 데이터저널리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데이터저널리즘어워드는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공동대표 함형건·권혜진)와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센터장 황용석 교수)가 공동주최하며, 보도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데이터 활용 및 공유 노력 등을 평가해 시상합니다. 황경상 기자는 지난 2015년부터 언론사의 '디지털 생존'이라는 시대적 고민을 안고 디지털 저널리즘 분야에 뛰어들어, 스스로 웹 개발을 익히고 2021년 데이터저널리즘팀을 독립시켰습니다. 올 2025년에는 '윤석열 내란 사태 일지', '‘공감 몰아주기’로 악플 상단 고정… 혐오에 지배당한 뉴스 댓글창', '33개 지표로 살펴본 ‘한국사회 불평등 보고서’' 등의 인터랙티브 저널리즘을 제작했습니다. 

▲ 황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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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황경상 기자 | 한국데이터저널리즘어워드

https://www.khan.co.kr/article/20251125222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