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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유산상속은 자식에게 저주를 퍼붓는 격

  • 정혜정
  • 조회 : 5640
  • 등록일 : 2012-02-11




유산상속은 자식에게 저주를 퍼붓는 격

[저널리즘스쿨 인문교양특강] 고미숙 고전평론가 주제 ① 인문학과 돈의 행복한 만남








2012년 02월 11일 (토) 19:45:01
주상돈 기자  smisari@naver.com





자발적 동력보다 돈에 따라 직업 선택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의 경력은 직업만큼이나 낯설다. 그는 제도권에 어떠한 적도 두지 않고 지식인 공동체 ‘수유+너머’를 만드는 데 참여했다. 그곳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어 같이 공부하며, 책을 쓰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지난 10월에는 ‘수유+너머’를 떠나 또 다른 공부 공동체 ‘감이당’을 실험 중이다. 만들어진 시스템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새로운 일을 만드는 것을 즐기는 그는 ‘자발적인 동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사람들은 만들어진 곳에 들어가는 것을 사실 더 좋아합니다. 정규직 못해 먹겠다고 하면서도 굉장히 오래하죠. 매일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은 좋지만 그만큼 힘이 듭니다. 그래서 어느 것이 더 좋다, 나쁘다 말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곳에 가서도 자발성과 창조성이 작동하지 않으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죠.”
그는 대학을 졸업하면서 ‘돈을 얼마나 버는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여겼다. ‘글을 쓰고 싶고 글을 통해 존경할 만한 유명인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기자가 되려고 한 적도 있었다. 나중에는 고전문학으로 ‘독자와 소통하며 이를 통해 밥벌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국문학 박사과정을 거쳐 고전평론가가 됐다. 그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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