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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1면에 ‘삼국카페’ 성명 올린 뜻은
- 구슬이
- 조회 : 6233
- 등록일 : 2012-02-18
경향 1면에 ‘삼국카페’ 성명 올린 뜻은
[현장] 이대근 편집국장과 트위터 팬들의 날선 문답 공방
2012년 02월 18일 (토) 16:51:02
박경현 기자 ouida1211@gmail.com
<경향신문>이 트위터 팔로워(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이대근 편집국장과 팔로워간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2010년 3월 트위터를 연 뒤 현재 팔로워가 9만6000명을 넘어선 <경향>은 언론사 중 트위터 팔로워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2층 갤러리 ‘효재처럼’에서 30여명의 참석자와 이 국장이 나눈 대화는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 15일 경향신문 "이대근 편집국장과의 대화"에 참여한 약 30여 명의 트위터리안이 이대근 국장과 질문을 주고받고 있다. ⓒ <경향신문> 강윤중 기자
신문은 ‘부분’이 아니라 ‘전체’의 가치 담아야
“한국 언론들은 정당 같습니다. ‘당리당략’에 따라 활동한다는 표현이 맞아요. 그러나 정당은 영어로 ‘파티(Party)", 즉 ‘부분’을 뜻합니다. 신문은 정당이 아니에요. 부분이 아니라 전체의 가치를 담아야 합니다.”
이 국장은 ‘한국에 과연 진정한 신문이 있는가’를 고민해왔다고 털어 놓았다. 한국에서는 언론이 특정 이념과 노선을 가지고 활동하고, 그 과정에서 일부의 사실을 전체적 진실처럼 오도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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