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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휘트니 휴스턴이 한국에 남긴 유산
- 정혜정
- 조회 : 5891
- 등록일 : 2012-02-19
휘트니 휴스턴이 한국에 남긴 유산
[단비발언대] 김희진
2012년 02월 19일 (일) 17:24:49
김희진 기자 journalisthj@naver.com
▲ 김희진 기자사랑과 운명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된다. 특히 영원히 사랑할 거라는 말은.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Whitney Huston). 그녀는 영화 <보디가드>에서 자신을 위해 대신 총을 맞은 경호원(케빈 코스트너)을 위해 ‘전 항상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I Will Always Love You)라고 애절하게 노래한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그녀의 사랑은 영원하지 못했다.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그녀는 19일 장례식을 치르고 남편도 애인도 아닌 아버지 곁에 묻혔다. 장송곡은 <보디가드>의 주제곡이었다. 애증의 대상이었던 전 남편 바비 브라운은 장례식장에서도 홀대를 받았고, ‘영원한 경호원’ 케빈 코스트너가 소녀시절 디바 역을 두려워하던 그녀를 회상했다.
“난 한때 그대의 보디가드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빨리 가버렸습니다. 하늘로 가는 길에 천사들이 보디가드가 될 겁니다. 하느님 앞에서 노래할 때는 걱정하지 말아요. 당신 실력이면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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