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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희망버스는 ‘핵 없는 세상’으로 달린다

  • 정혜정
  • 조회 : 6054
  • 등록일 : 2012-03-20




희망버스는 ‘핵 없는 세상’으로 달린다

[현장] 원전과 송전탑 강행 공권력에 ‘나무 심기’로 맞선 남녀노소








2012년 03월 20일 (화) 18:07:38
강태영 기자  gta2net@naver.com





지난 1월 농민 이치우(74)씨가 ‘송전탑 건설 중단’을 외치며 분신해 숨진 경남 밀양에 17일 저녁 1200여 명의 남녀노소가 모여 ‘원전 없는 세상’을 외쳤다.
이날 밀양 영남루 앞 야외공연장에는 오후 4시부터 대형버스와 승합차 등 수십 대의 차량이 속속 도착했다. 어린이책 시민연대, 초록교육연대, 녹색당, 진보신당 등의 단체참가자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온 개인 등 각양각색의 ‘탈핵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상기된 표정으로 차에서 내렸다. 드문드문 빗방울이 내리는 흐린 날씨와 쌀쌀한 바람에도 야외공연장의 열기는 점점 높아졌다.




 

 

▲ ‘탈핵 희망버스’행사에 참가한 밀양 어린이들이 "핵 없는 세상"을 바라는 팻말을 들고있다. ⓒ 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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