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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TV를 보니]섬 마을 할머니는 최불암을 울리고...
- 임종헌
- 조회 : 6276
- 등록일 : 2012-03-29
섬 마을 할머니는 최불암을 울리고...
잘 차린 음식 다큐멘터리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지난주 TV를 보니: 3.19~25]
2012년 03월 28일 (수) 23:47:52
이성제 기자 eudorcas@naver.com
나이 든 리포터, 최불암(72)이 눈물을 보인다. 전남 완도에 딸린 섬 덕우도에서 위현례(87) 할머니의 얘기를 듣던 중이었다. 막내가 세 살일 때 남편이 집을 나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았다며 위씨가 울먹이자, 최불암도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쳤다. 함께 김을 말리며 이렇게 속 깊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젊은 리포터라면 기대하기 힘들었을 진솔한 사연들이 술술 이어진다. 시청자들은 어느 새 완도의 김과 미역, 그것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섬마을 사람들 얘기에 푹 빠져들고 만다.
▲ 위현례 할머니의 얘기에 눈물을 훔치는 최불암. ⓒ KBS1화면 갈무리
최불암옹을 울린 할머니의 사연은??
잠깐...그런데 이거 다큐멘터리가 아닌데??
화려한 음식은 없지만, 그래서 더더욱 친근하고 따뜻한 우리네 밥상을 전해주는 <한국인의 밥상>을 단비뉴스 막내 이성제 기자가 보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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