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증명서발급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총선2030] 청년당 ‘청춘봉고유랑단’

  • 김동현
  • 조회 : 6201
  • 등록일 : 2012-03-31





(기사를 클릭하시면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가진 것도 없지만 못할 것도 없어요”

[총선2030] 청년당 ‘청춘봉고유랑단’








2012년 03월 31일 (토) 11:34:44
정혜아 기자  witness4us@gmail.com

29일 오후 4시. 홍익대 앞. 주황색 윗옷을 입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주황색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인가? 큰 주황색 리본을 머리에 달거나 나비넥타이처럼 목에 맨 사람도 있다. 대부분 20•30대 청년인 듯. 그러나 머리가 희끗한 사람도 눈에 띈다. 





 

 

▲ 청년당이 17개 도시의 청년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기획한 "청춘봉고유랑단"의 성공을 비는 고사상. ⓒ 민보영사람들이 모이자, 공터에 종이박스 하나가 놓였다. 막걸리 한 잔과 사과•배 하나씩, 그리고 라면 한 봉지가 박스 위에 올려졌다. 값비싼 돼지머리는 돼지 그림이 대신했는데, 돼지는 만원짜리 돈을 입에 물고 해맑게 웃는다. 곧 ‘청춘봉고유랑단’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승합차가 등장했다.

청년당이 선거기간 동안 서울, 부산, 광주 등 17개 도시의 청년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계획한 ‘청춘봉고유랑단’의 성공을 위해 ‘봉고고사’를 준비하는 광경이었다. 청년당은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진행했던 서포터즈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정당이다. 창당 후 첫 선거인 이번 총선에서 원내 진출을 목표로 지역구 3명, 비례대표 4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간소한 고사상은 청년당이 ‘가진 것도 없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반값등록금, 청년당이 끝장내겠습니다’라고 힘차게 외치며 사방에서 몰려든 주황색 옷을 입은 청년당원들의 열정은 ‘못할 것도 없는’ 희망을 전파하고 있었다.

송파에서 일부러 이곳을 찾아왔다는 40대 남성은 “기성 정치권이 워낙 강하니깐...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0
  • 댓글이 없습니다.
  •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