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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동아투위 싸움은 37년 째 ‘진행 중’
- 유성애
- 조회 : 6258
- 등록일 : 2012-04-01
동아투위 싸움은 37년 째 ‘진행 중’
[단비인터뷰] 후배 언론인들 ‘투쟁’ 응원하는 성유보 위원
2012년 04월 01일 (일) 13:07:10
유성애 기자 twinkling0523@gmail.com
37년 전, 그들은 ‘더 이상은 안 되겠다’며 일어났다. 박정희 정권은 긴급조치 1,2호를 선포하면서 유신헌법을 비판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했고, 신문방송은 독재 정권의 참상에 대해 한 줄도 보도할 수 없었다. 1974년 10월 24일, 동아일보와 동아방송의 기자, 피디(PD), 아나운서 등 150여명은 집회를 열고 ‘자유언론실천선언’을 선포했다. ‘보도에 외부간섭을 배제한다’, ‘기관원은 출입하지 마라’, ‘언론인 불법연행을 거부한다’ 등 3개 조항이 핵심이었다.
“사실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전에도 언론자유를 지키자는 ‘수호선언’은 몇 차례 있었어요. 그런데 선언만 하면 뭐합니까. 아침마다 정부 기관원이 신문사로 찾아와 기사를 다 자르고 내용에 제목까지 마음대로 바꿔버리는데…. 그래서 언론자유란 게 수호선언만으로는 안 된다, ‘실천’을 해야 한다고 해서 대회를 연 거죠.”
▲ 실천선언 후 다 함께 편집국에서 "자유언론 만세"를 외치는 기자들. ⓒ 동아투위
드디어 첫 기사가 나왔습니다 짜잔! 동아투위 사건이 발생한 지 어언 37년이 흘렀네요. 당시 참여했던 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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