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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쌍용차, 얼마나 더 죽어야 합니까”
- 고희진
- 조회 : 6166
- 등록일 : 2012-04-22
“쌍용차, 얼마나 더 죽어야 합니까”
[현장] 정리해고 후 희생자 22명, ‘범국민 추모 및 행동의 날’
2012년 04월 22일 (일) 20:28:42
정혜아 기자 witness4us@gmail.com
“정리해고 박살내고, 현장으로 돌아가자!”
21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역 앞 광장.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쌍용자동차 노조원과 정당 및 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0여명이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시작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산하 금속노조와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교수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결성한 ‘쌍용차 희생자 범국민 추모위원회’가 행진을 주도했다. 울긋불긋하게 장식된 전통상여를 앞세우고 쌍용차 근로자들이 22개의 영정과 모형 관을 운구하는 가운데, 비닐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든 참가자들이 뒤를 따랐다.
▲ 쌍용자동차 사태로 목숨을 잃은 22명의 영정과 모형 관을 든 쌍용자동차 해고근로자들이 평택역을 출발하고 있다. ⓒ 강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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