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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좌·우 양쪽에서 믿는 언론이 없는 나라

  • 고희진
  • 조회 : 6272
  • 등록일 : 20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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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양쪽에서 믿는 언론이 없는 나라

[저널리즘특강] &lt;프레시안&gt; 박인규 대표








2012년 04월 28일 (토) 22:57:59
고희진 양승희 정혜정 기자 smse7728@naver.com





언론사는 수백 개, ‘진짜’ 기자는 어디?

“요즘 기사에는 스토리는 있지만 히스토리가 없어요. 텍스트는 있어도 콘텐츠가 없는 거죠. 팩트를 가지고 있더라도 우리 사회와 관련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전달해주지 못한다면 기자라고 할 수 없죠.”

박인규 &lt;프레시안&gt; 대표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언론은 늘었지만 사회적으로 실력과 권위를 인정받는 기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1961년 ‘박정희-케네디’ 회담 당시, 정부 발표만 받아 적은 다른 언론사와 달리 &lt;합동통신&gt; 리영희 선생은 &lt;워싱턴 포스트&gt; 기자를 취재해 미국쪽이 민정이양을 요구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박 대표는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은 필경사(筆耕士)에 불과하다며 진실을 밝혀내야 ‘진짜’ 기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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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규 &lt;프레시안&gt; 대표가 "민주화 이후의 우리 언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김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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