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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언론은 권력의 미움받는 게 정상
- 정혜정
- 조회 : 6410
- 등록일 : 2012-05-20
언론은 권력의 미움받는 게 정상
[저널리즘특강] 정연주 전 KBS 사장: 언론과 권력
2012년 05월 19일 (토) 22:10:26
진희정 손지은 이보람 기자 kanyoi@naver.com
’권력에게 가장 미운 것이 신문입니다. 신문이 무엇입니까? 씨알(백성)의 눈이고 귀고 입입니다. 옛날 예수, 석가, 공자가 있던 자리에 이제 언론이 있습니다. 종교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언론입니다.’
▲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언론과 권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진희정박정희 정권의 언론탄압을 개탄하며 <씨알의 소리>를 만들었던 고 함석헌 선생의 창간사를 가슴에 품고 산다는 정연주 전 KBS 사장. 그는 언론 자유가 위축돼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신문이 밉다던 함 선생의 말을 빌려 자신의 심정을 드러냈다. 정 전 사장은 지난 3월 이명박 대통령을 상대로 한 KBS 해고무효 소송에서 ‘해임이 부당하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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