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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붉은 악마’ 낳은 동호회 문화의 원조
- 양승희
- 조회 : 6378
- 등록일 : 2012-05-22
‘붉은 악마’ 낳은 동호회 문화의 원조
[미디어특집] 온라인시대 역사 돌아보기 ① PC통신
2012년 05월 21일 (월) 22:29:30
김윤정 기자 kim334@indiana.edu
“뚜뚜뚜뚜뚜 따르르르릉 삐~ 치치치치칙......”
고막을 찢을 듯한 모뎀(전송신호 변환장치) 연결음에 혹시 잠든 부모님이 깨실까 컴퓨터에 이불을 뒤집어 씌웠던 그 때. 사진 한 장 내려 받는 데 30분은 기본이고, 15초짜리 동영상 하나 내려 받다 밤을 꼬박 새운 뒤 20만 원도 넘게 청구된 전화요금 때문에 혼쭐이 나기도 했던 그 때. 파란 화면에 ‘고(go)"로 시작하는 영문 명령어를 입력하면 우리를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해 주던 그 곳. 전화선으로 컴퓨터 통신망에 접속하던 ’피씨(PC)통신‘의 세계를 기억하는가.
▲ 파란 화면에 하얀 글씨체는 PC통신의 상징이었다.* 기사 전문을 확인하시려면 기사 내용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