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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떼거리 토크 시대’ 무력했던 주병진

  • 박정헌
  • 조회 : 6298
  • 등록일 : 2012-06-15




‘떼거리 토크 시대’ 무력했던 주병진

‘90년대 전설의 귀환’ 6개월 만에 토크 콘서트 막 내려








2012년 06월 14일 (목) 22:16:08 [조회수 : 39]
박다영 기자 dureooi@naver.com





순발력 만점의 말재주와 촌철살인의 유머. 주병진은 1990년대 한국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MC)였다. 80년대를 주름잡았던 자니윤에 이어 1인 토크쇼의 황제로 군림했다. 그는 <자니윤쇼>의 미국색을 벗어나 토크쇼를 한국화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 주병진이 12년 만에 문화방송(MBC)의 <주병진 토크 콘서트>로 돌아왔다가 지난 7일 우울한 성적표를 남긴 채 6개월 만에 퇴장했다. 




 

 


▲ 지난 해 12월 1일 첫방송을 한 주병진 토크쇼. 모두가 그의 "부활"을 반겼다. ⓒ MBC 갈무리
지난해 12월 1일 방영된 첫 회는 8.5%(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로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 회 시청률은 2.5%로 뚝 떨어졌고 전 회 평균 시청률도 4.7%에 불과했다. 동시간대 한국방송(KBS2)의 <해피투게더3>, 에스비에스(SBS) <자기야>와는 경쟁조차 되지 않았다. 토크쇼의 ‘전설’이었던 주병진이 ‘이빨 빠진 호랑이’처럼 쓸쓸히 퇴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뚜렷한 주제와 색깔 갖춘 토크쇼 흐름 못 맞춰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는 유명인들이 전국 각지를 돌며 열었던 ‘토크 콘서트’ 형식을 빌려 왔다. 김제동, 박경철 등의 토크 콘서트는 진행자(MC)의 입담에 다양한 초대손님(게스트)이 어우러지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거기 주병진이 가세했다. 첫 회에는 프로야구선수 박찬호라는 든든한 손님이 등장했다. 어느 정도 시청률을 보장하는 조합임에 틀림없었다. 그러나 그 때 뿐이었다. 이후엔 계속 내리막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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