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단비뉴스 편집실
히딩크 감독이 무슨 대사가 됐을까
- 정혜정
- 조회 : 6090
- 등록일 : 2012-07-04
히딩크 감독이 무슨 대사가 됐을까
[현장] 평창 스페셜올림픽 홍보 나선 한일월드컵 영웅
2012년 07월 04일 (수) 20:41:16
정혜정 기자 smse7728@naver.com
박태환은 수영, 이용대는 배드민턴, 장미란은 역도 국가대표 선수다. 이들은 60억 세계인의 대축제인 올림픽에 출전해 실력으로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해본 선수들이다. 이들이 시상대 정상에 선 광경을 지켜본 국민들은 그들의 위대한 성취를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환호했다. 그들이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겪어보지 않았지만 미디어를 통해 숱하게 접했기 때문이다.
▲ 나경원 조직위원장과 히딩크 감독이 위촉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 중이다. ⓒ 정혜정
이 사진 찍을 때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배너들고 포즈를 취해달라는 사회자의 말에
히딩크 감독님이 저 배너를 가슴팍까지 들어올리셨어요
그니까 나 위원장 얼굴이 다 가려져버린 거예요
곳곳에서 소소한 웃음들이 터졌어요ㅋㅋㅋ
밑의 상황을 알지 못한 감독님은 한 5초 동안 그 상태로 들고계시다가
웃음소리를 듣고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파악하신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머리 위로 배너를!
번쩍 들어올리셨어요 ㅋㅋㅋㅋ
자동으로 따라 올라간 나 위원장 손ㅋㅋㅋㅋ
이것때문에 또 한번 빵 터졌어요
글로 쓰니 별로 재미없어 보이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 기사 내용 클릭하면 전문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