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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단비문답] 기사 내 인물표기, 어떻게 하나?
- 임종헌
- 조회 : 5570
- 등록일 : 2012-10-13
한 기사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직책이나 직함 또한 다양하죠. ㅇㅇㅇ대통령에서부터 백수 ㅁㅁㅁ씨까지...각 언론사 별로 등장인물 표기법이 상이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등장인물의 직함이 다양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기사 인물 표기법이 궁금합니다. 교수, 문학평론가, 시인 등 여러 직함을 가지고 있을 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상황적으로 셋 다 써도 무방한 상황이라. 아니면 그냥 "00씨"로 하는게 낫나요?(유기견 기사로 히트친 P기자)
A.
여러 활동을 하는 사람인 경우 본업, 즉 그 사람의 주된 직업과 관련된 직함을 붙이는 것이 관례. 교수, 문학평론가, 시인인 경우 교수가 본업. 단 그 사람이 어떤 단체의 활동과 관련해 인터뷰를 하는 경우(예:교수노조위원장) 해당 직함(위원장)을 쓰는 등 상황에 맞게 처리. 본업이 뭔지 뚜렷하지 않은 경우(예: 프리랜서 화백, 시인, 카페대표 등)는 당사자에게 어떤 직함으로 표기하는 게 좋으냐고 묻는 것도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