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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섬세하지만 게으른 뉴스 플레이리스트

  • 17.5기 이예진
  • 조회 : 12
  • 등록일 : 2025-05-16
사진 출처 Pixabay.jpg ( 373 kb)

내란, 그리고 다가올 대선은 서로 다른 텍스트가 한자리에 진열된 뉴스 페스티벌의 시공간이다. 


수많은 이용자의 뉴스 플레이리스트를 바꿀 절호의 (당분간 다시 찾아오지 않을) 기회이기도 하다.

 

뉴스 플레이리스트 시대에 적응하는 저널리즘의 생존 전략은 (간헐적으로 성취하는) 멋진 1면 편집이나 파편 정보만 급하게 담은 단독 보도에 있지 않다. 


여러 결실 가운데 빛깔 좋은 것만 골라 매년 출하하려는, 하나만 맛봐도 한 박스를 주문하게 만들려는, 올해 우연히 먹고 내년에 또 찾게 만들려는 농부의 전략이 새 뉴스 전략의 모범이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이예진   2025-05-16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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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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