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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대한민국 원정출산 보고서, “아이들은 어디서 태어나는가”
- 17기 심은진
- 조회 : 81
- 등록일 : 2025-12-26
어디서 아이를 낳을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지역의 조건이 결정하는 구조가 되었다.
분만 기능을 유지하지 못한 지역에서 산모는 이동을 통해 출산을 해결할 수밖에 없다.
산후조리와 양육 단계에서도 이동은 반복되며, 지역의 돌봄 기능은 생애 초기 단계 전반에 걸쳐 단절되어 있다.
결국 지방은 출산의 장소가 아니라 출산 이동의 출발지가 되고 있다.
산모는 출산을 위해 지역을 떠나야 하고, 출산 이후에도 지역이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또다시 이동해야 한다.
이 구조가 지속되는 한, 지방의 출산·산후·양육 체계는 회복이 아니라 더 큰 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기사 대표 사진은 기사 내용을 입력하여 Chat GPT 5.2로 제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