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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미국이 도운 탈레반의 승리

  • 18기 김정현
  • 조회 : 22
  • 등록일 : 2025-07-18
탈레반.png ( 3,814 kb)

2001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과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웠다.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이었다. 미국 브라운 대학교의 ‘전쟁 비용 프로젝트’ (Costs of War Project)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이 전쟁을 위해 미국은 20년간 2조 2610억 달러(약 3653조 원)를 지출했다. 아프간군 약 6만 5000명, 민간인 약 7만 8000명이 숨졌고, 미국·영국·프랑스 등으로 구성된 연합군도 3575명 사망했다. 이 가운데 2448명은 미군이었다. 막대한 지출과 희생을 치렀지만, 미국은 아프간에서 탈레반을 축출하지 못했고, 민주정부를 세우지도 못했다. 아무런 성과 없이 2021년 8월 30일 미국은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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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나는 반딧불   2025-07-18 2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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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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