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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미세먼지와 쓰레기 고민 영상에 담다
- 12기 김현균
- 조회 : 1293
- 등록일 : 2019-05-14
미세먼지와 쓰레기 고민 영상에 담다 | ||||
[여론광장] 2019 서울환경영화제 23일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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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쓰레기대란 등이 주요 뉴스로 등장한 가운데, 영상을 통해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나가자는 취지의 영화제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16회를 맞은 서울환경영화제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지난 2004년 시작한 이 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다. 올해는 미세먼지와 ‘같은 뿌리’인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먹거리, 생명 등을 주제로 24개국 영화 59편을 선보인다. 서울극장 홈페이지와 맥스무비를 통한 온라인 예매가 13일 시작됐다. 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한 24개국 영화 59편 “더욱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맞서 어떤 태도로 환경운동을 전개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담았어요. 구조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동시에 개인이 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