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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2025년 2학기 첫 단비회의 - 18.5기의 선택은?
- 저* *
- 조회 : 149
- 등록일 : 2025-09-04
9월 3일 수요일,
새단장한 문화관 102호에서
진주 국장이 진행하는
2025년 2학기 첫 단비회의가 열렸습니다👏
18.5기 신입생 열두 분과 혁신학과 신유정 기자님도 함께했습니다.
환영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입생 유치를 위해
부장 및 팀장들이 마음껏 부/팀 자랑을 이어갔는데요.
(아쉽게도 빔 프로젝터가 작동되지 않아
부·팀장들이 공들여 만든 PPT 슬라이드를 화면에 띄울 수 없었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단비뉴스의 에이스, 지역사회부였습니다.
지역사회부는 지역 이슈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제천을 포함해 전국의 지역 문제도 다룰 수 있습니다.
맛집과 명소 취재부터 권력 감시 보도까지 두루 능한 기자가 되고 싶다면,
기사 쓰기와 방송 리포트 모두 하고 싶다면,
석쌤께서 지도하시는 지사부로 오시면 됩니다.
다음은 18기 태린이 부장을 맡은 환경부입니다.
지역, 산업, 노동, 정치 등 어떤 분야든
기후위기를 떼어놓고 말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환경부에서는 기후위기와 관련된 모든 주제를 취재, 보도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환경부원은 3명입니다,,
제쌤의 꼼꼼하고 따뜻한 피드백으로 함께 성장할 신입부원을 기다립니다…
청년을 통해 세상을 보여주는 청년부입니다.
청년 피처 기사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 반탄 집회’, ‘장애인 투표권 문제’, ‘6호 소년’ 등
깊이 있는 기획 기사를 선보이는 청년부입니다.
좋은 기자를 소개하는 피처 기사와 좋은 기사를 리뷰하는 기사를 통해
저널리즘에 대한 고민도 이어갑니다.
이번 학기 편집국장을 배출한 미디어콘텐츠부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된 이예진 PD의 <한국+사람>,
KBS 열린채널 공모에 선정된 희우 PD의 <월동: 꿀벌 교수의 겨울 나기>,
용훈 PD의 <인피니티 챌린지> 등 미콘부의 수상 내역이 무척 화려합니다.
미콘부에서는 소재와 장르에 구애없이 만들고 싶은 모든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미콘부장 희현은 마지막으로 장비를 소중히 다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치, 노동, 환경 관련 현안부터 오래된 소문까지,
기성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주제를 검증하는 단비뉴스 팩트체크부입니다.
팩체부는 지난 6월부터 1년간 IFCN 지원금을 받게 되면서
부원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팩체부는 은쌤의 젊은 시절 사진까지 찾아왔습니다.
부장 정현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라 갖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은샘께선 "지도교수 죽이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라고 응수하셨습니다.
이어서
빠르고 정확한 눈과 강한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편집기획팀,
단비뉴스 기사를 널리 알리는 소셜전략팀,
조회수 1만회를 향해 달리는 유쁘팀,
시사용어를 누구보다 빠르게 공부할 수 있는 시사현안팀,
단비뉴스 재원 마련을 위해 힘쓰는 후원팀까지,
지원팀 소개가 있었습니다.
서재관리위원회와 생활관리위원회도 빼놓을 수 없겠죠?
18.5기 신입생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부서/팀 소개 시간은
단비뉴스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그 길을 잇는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2학기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