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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저널리즘 동향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의 합병 배경과 영향 전망

  • 저널리즘연구소
  • 조회 : 2983
  • 등록일 : 2021-06-28

출처 : KBS공영미디어연구소 해외방송정보 2021년 6월호 


2019년 11월 디즈니와 애플이 각각 디즈니+와 애플TV+를 출시하면서 OTT 1차 대전이 시작했다. 2020년 5월에는 AT&T가 HBO 맥스를, 7월에는 NBC유니버설이 피콕을 출시하였으며, 올해 3월에는 비아콤CBS가 CBS 올 액세스를 파라마운트+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5월 17일, AT&T는 AT&T의 콘텐츠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워너미디어와 케이블 TV 사업자인 디스커버리를 합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회사는 디즈니에 이어 매출기준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미디어 그룹이 된다. 이를 계기로 OTT 2차 대전이 시작하는 듯하다. 바로 다음 날인 5월 18일 아마존이 MGM을 인수할 것이라는 기사가 났고, 5월 26일 84.5억 달러(약 9조 4,606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병의 배경과 영향 등을 정리한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s://office.kbs.co.kr/bri/archives/29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