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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저널리즘 동향

코로나19 위기는 끝나도, 분산된 뉴스룸은 이어진다

  • 저널리즘연구소
  • 조회 : 7504
  • 등록일 : 2020-04-21

출처 : 하버드 니먼재단


지난 몇 주 동안,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여행 제한이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발효되어 수십억에 영향을 미쳤다. 거의 매일 밤 뉴스 생산자는 물리적인 뉴스룸과 관련이 없는 새로운 활동 방식을 찾아야했다. 많은 뉴스룸이 전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광고 및 구독 수익 손실로 재정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 결과 전례없는 속도로 정리 해고, 급여 삭감, 폐쇄 등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언론 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전할 수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COVID-19 이후 세계에서 생존하고 번창할 뉴스룸은 분산된 팀으로 전환하는 것을 수용하는 뉴스룸이 될 것이다.

그들은 분산 업무의 흐름, 과정 및 구조를 개발하고 개선할 것이다. 디지털 공간에 온라인 조직 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사용하는 기술과 도구에 대해 신중하게 전략을 세울 것이다. 또 분산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성장을 지속하는 방법에 대한 계획을 세울 것이다. 새로운 편집 기술과 시민 참여 방안을 탐구할 것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보도하는 비즈니스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능한 빨리 준비할 것이다.

일부 조직은 COVID-19가 끝난 후 예전의 공간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이제는 디지털 인프라를 기존의 물리적 공간과 함께 작동하도록 육성하고 개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분산된 작업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지속가능한 혜택, 뉴스룸의 다양성 및 접근성 향상, 새로운 참여 기회 및 유연성 향상)을 활용하며, 기존 뉴스름이 가지는 대면 상호작용의 장점을 유지하고 보완할 수 있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s://www.niemanlab.org/2020/04/the-coronavirus-crisis-will-eventually-end-but-the-distributed-newsroom-is-here-to-stay/?mc_cid=c8a442ef07&mc_eid=f8eb71a79f&fbclid=IwAR3dL9qejI1Lp1CKLFqnsTzIHaX1JEXWdFZ7yn1jPG7IR_rcQyoEMSGxz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