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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포털 퇴출에 제보자 색출 의견 올라온 연합뉴스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1604
- 등록일 : 2021-11-16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는 연합뉴스를 ‘콘텐츠 제휴사’에서 ‘검색 제휴사’로 강등했다. 오는 18일부터 포털 편집 뉴스 화면에서 연합뉴스 보도를 볼 수 없게 된다.
이번 제평위 결정은 미디어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다. 우선 기사형 광고에 대한 강력한 제재 기준점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포털 뉴스를 매개로 한 트래픽 좇기, 이를 통해 각종 수익 사업을 해왔던 미디어업계는 이번 결정에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