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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이준석에 ‘여자친구 있냐’ 묻는 언론이 낡았다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3945
  • 등록일 : 2021-06-16
이준석에 ‘여자친구 있냐’ 묻는 언론이 낡았다
[비평] 언론이 부각한 ‘30대’ ‘0선’ 이준석 돌풍에 서사 부여하는 역할…나이에 과몰입해 불필요한 보도와 실종된 검증 

이준석 신임 국민의힘 당대표가 공식일정 첫날인 지난 14일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언론이 주목한 건 그가 남긴 방명록이었다. 글씨가 삐뚤빼뚤하다는 게 쏟아진 기사들의 핵심이다. 기사에는 ‘컴퓨터 세대라서 그렇다’는 내용이 나온다. 젊다는 말인가. 한국에 컴퓨터가 도입된지 한 세대가 훌쩍 지났고, 50~60대도 컴퓨터로 업무해 온 시대인데 ‘컴퓨터 세대’라니. ‘초딩 글씨’라는 표현이 나온 기사 제목도 있다. 나이 60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 대표보다 더 악필이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