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희태 기자(세저리 13기)가 '선생님과 지미는 짝꿍... '전교생 1명' 졸업 앞둔 섬 학교' 기사로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6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기사는 마지막 재학생의 졸업과 함께 폐교가 예정된 경남 통영시 산양초 곤리분교장을 찾아 여섯 명의 선생님들과 이지미 학생이 함께 지내는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습니다. 한국사진기자협회가 발표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6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협회 회원 500여명이 한 달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중 부문별 심사를 거쳐 선정합니다.

▲ 가운데 유희태 기자

▲ 수상 사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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